Seoul Arts Center
Kids Lounge

“상상의 조각과 단서들로 만들어가는 예술 체험 아뜰리에”

아이들은 예술을 통해서 다른 세계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른 세계관으로의 확장은 곧 아이들의 상상과 교감의 확장으로 이어지며 진정한 자유에 닿게 합니다. 창의적 사고의 확장과 이해를 통해서 아이들은 ‘결과로서 예술’ 이 아닌 ‘과정으로의 예술’ 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으로서의 예술은 아이들에게 정해진 결말이 아닌 상상을 통한 열린 결말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완성되지 않은 예술, 완성되지 않은 공간의 구성에서 아이들의 상상과 교감이 오감체험으로 이루어질 때 긍정적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완성된 narrative가 아닌, 상상의 조각의 단서로 나의 story를 만들어 가는 예술적 경험이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Art piece’ 로 구성된 공간은 아이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교감이 상호작용하며 창의력을 높이는 기하객체의 집합이자 '상상의 언어'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이야기와 상상의 단초가 되는 규정되지 않은 상태의 ‘Art piece’는 아이들에게 무엇으로 정의될 수 있을까요? 예술은 삶의 해석이며, 삶의 부분이고 과정이며 결과입니다. 아이들은 보고 느끼는 것에 대해 훨씬 더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상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짧은 삶의 과정의 경험했던 상상과 교감의 모든 부분과 과정이 ‘Art piece’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공간에서 도구로서의 디자인은 경계를 허물며 기능의 최소한의 개입과 단서만 남겨놓는 해석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공간의 구성은 가장 기본적인 형태에서 시작해서 인지할 수 없는 모호함을 가집니다. 이런 모호함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유심히 들어다보는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초적 예술공간으로 'Purity (순수한,우연적인)' , 'Primeval (원시적인)' , 'Instinctive (본능적인)' 의 주제들로 구성됩니다. 이런 주제의 구성에서 공간의 Mass는 지속 가능한 형태와 의미를 지니며 덜 가공된 예술품의 형태와 거칠고 날카로운 질감을 가지며 표현의 도구로써 원시적 문양의 패턴 원색적 색채를 표현합니다.

이런 구성으로 아이들은 만들기와 그리기같은 자유로운 표현의 순수성, 질서가 없고, 좁고, 기울어짐 등의 불편한 경험의 원시성, 은폐와 추적과 같은 본능적인 심리성 등의 통합적 경험을 통해 자유로운 예술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곳, 아이들의 예술경험과 놀이가 있는 공간. 아이들에게 삶은 세상에 태어나서 경험했던 세계관과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삶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지금의 삶을 풍성하게 누리게하며 미지에 삶에 대한 도전이 있는 공간이길 바랍니다. 또한, 현실과 미지의 경계에 즐거운 한 순간이며, 상상의 한 조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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